졸업을 하거나 입학을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많은 분들이 그런분들에게 어떻게 메세지를 줘야될지 모르는경우가 많죠.

그런분들에게 좋은내용을 담아 주는게 보내는사람에게 기쁨이지 않을까합니다.

그런데 그 기쁨을 어떠한 식으로 보내야될까요?

무작정 축하해? 끝?

이건 아니겠죠? 그러나 답은 없다는것을 알고 계시길 바랄게요.

졸업축하문구를 적을때에는 우선 축하한다는 말이 필요하죠.

"졸업 축하 드려요"

졸업으로 끝맺음을 마쳤지만

또 다른 시작에서는 행운만 따르길 바랄게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적응을 위해

두려움, 걱정, 많은것들이 생각나겠지만

그러한 역경도 금새 잊혀져 적응하고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랄게요.

이정도 보내면 되지 않을까합니다.

만약 친구들에게 보낸다면 비슷하게 보내면 될것 같아요.

"졸업 축하해"

너에게 있어 마침표를 찍은 학교지만,

사회에서는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니

늘 좋은 일만 가득하고 앞으로 사회의 보탬이 되는

큰 일꿈이 되길 바랄게~

넌 할수 있어!

그닥 어렵지 않죠? 마음을 담아 보낸다면 뭐든 어려운건 없을것 같네요.

입학축하문구도 졸업축하문구와 그닥 다른점은 없습니다.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신만큼 발걸음이 가벼워져 편해지길 바라며,

노력하신 만큼 다 잘되길 바랄게요.

늘 발전된 모습만이 있기를 바래요.

이정도면 될것 같아요.

입학축하문구나 졸업축하문구가 마음에 안든다면,

응용해서 사용하시면 문제가 없을것 같아요.

내가 보내고 싶은 분에게 진실된 마음과 축하의 마음이라면,

문구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사람은 축하해라는 문자에도 감동을 받을거에요.

그러나 내가 평소 연락도 안하다가 갑자기 한다면,

그사람도 감동은 받겠지만, 축하해라는 말에는 그닥 큰 감동을 느낄려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상대방을 축하해주는 문구는 대충볼수는 있어도,

그사람에게 고마음을 느끼는건 사람으로써 도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