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는법 및 자존감 테스트

1 2015. 9. 24. 23:24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자신이 왜케 우울한 존재이고 필요없는 존재인지 한번씩은 생각해보죠.

그럼 그런생각을 왜 하는것일까요? 그건 자신이 얼만큼 필요한 존재인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자신이 잘 모르고 있고 자신이 그렇다는것을 알고 행하는것 그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럼 자존감을 높이기 전에 자존감 테스트를 진행해보겠습니다.

 

 

 

"나는 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로젠버그(Rosenberg)의 자아존중감 검사

 

 

항목

 전혀아니다

대체로아니다

대체로그렇다 

거의그렇다 

1. 나는 다른 사람만큼 가치 있는 사람이다

 1

 2

 3

 4

2. 나는 별 어려움 없이 내 마음을 결정할 수 있다

 1

2

3

4

3. 나는 좋은 장점을 많이 갖고 있다

 1

2

3

4

4. 나는 다른 사람들만큼 일을 해 나갈수 있다

 1

2

3

4

5.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1

2

3

4

6. 나는 내 자신을 잘 안다

 1

2

3

4

7. 나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1

2

3

4

8.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다

 1

2

3

4

9. 나는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다

 1

2

3

4

10. 나는 현재 내가 하는 일에 만족한다

 1 

2

3

4

 

※10개 문항의 점수를 모두 더한다.(30점 이상: 높음/20~29:보통/19점이하:낮음)

점수가 20점 미만인 사람의 경우 자존감이 낮고 비관적이며 부정적인 경향이 있으므로,

자기 자신에 대해 좀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위의 검사를 해보셨나요? 점수가 낮은 사람도 있을테고 높은사람도 있을테죠.

점수가 높은사람은 그대로 잘하고 계신거구요. 점수가 낮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될까요?

모른다면 갑갑하지만 저와 함께 진행한다면 괜찮을 거에요.

 

 

 

 

 

위와 같은 문구를 가져와봤는데요. 왜 나는 사람들이 싫어하지 라는 생각하기 보다는 "모든사람이 날 좋아할수 없다" 라고 생각해버린다면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쯤은 생각해 봤습니다. 난 왜이렇게 돌아댕기지. 난 왜이렇게 외롭지. 난 놀고 있는데 왜케 기쁘지 않지. 이런 이상한 생각을 했는데요. 그게 아니었습니다. 나 자신을 내가 잘 모르다 보니 거기에 큰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것 같습니다. 결국 내자신을 위해 상담을 받고 그러면서 점점 나아갔죠. 그럼 그게 뭐냐고 하시겠죠?

 

 

 

 

거울을 보면서 우울하거나 마음이 축 늘어졌을때는 자신이 초라해 보이고 못생겼고 막 그런생각을 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주변에서는 누가 도와주는이 없고 힘들다고 하면 "그게 머가 힘드냐? 다 그렇게 산다"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자신도 겪었다는 둥. 남자라면서 참아야된다. 여자라서 참아야된다. 이런말들을 하거나 하면 화가 나죠.

 

 

 

 

 

 

그래서 제일 중요한 해결책은 나자신을 알고 나사진을 사랑해야됩니다. 나 자신이 당당하지 않은데 어떻게 남이 나를 좋게 보겠습니까? 축늘어진 어깨 바로 펴고 당당하게 걷기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마음의 심신과 육체를 단련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러면서 친화력도 늘린다면 엄청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첨부터 무리하시기 보다는 차근차근 하시고 시간의 여유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자존감 높이는법은 어렵지는 않으나 역할은 본인에게 있어 남이 대신해주기는 어렵습니다.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또는 나는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셔야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자신에게 뭐라고 한다고 해서 우리부모님은 날 미워해 와 같이 생각하실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어느 부모나 자신이 잘되길 바라고 성공하길 바라기에 계속 옆에서 머라고 하고 그러기도 합니다. 저는 회사일로 엄청나게 힘들고 고생했습니다. 상사와의 마찰이죠. 그러나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하고 누구보다 활발하고 누구보다 웃고 다닙니다. 제가 이렇게 되기위해서는 저를 도와준 상담선생님도 계시겠지만 내 스스로가 변하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변했습니다.

 

다른분들도 하실수 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그럴땐 혼자서 해결하지 마시고 주변사람보다는 병원의 의사선생님의 진찰 또는 심리상담사를 찾아가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