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잘보는법 이렇게만 하면 합격~

1 2016. 3. 29. 23:46

저는 대학교를 다닐때 많은 면접을 보았습니다.

학교측에서 취업해야될 학년이 되면 마지막 한학년때 시작으로 시작되죠.

 

 

진짜 그때는 생각만 하면 힘들고 매번 떨리고 그랬고,

교수님들께서 손수 또 연습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매번 연습을 했었죠.

결국 1년간 10번이상의 면접을 본후에야 합격을 하긴 했지만,ㅋㅋ

 

 

이건 무한도전에서 나온 내용인것 같은데요.

박명수가 나와서 저도 쪼까 당황하긴 했는데, 이때 박명수 왜저리지

라는생각을 많이 하곤 했는데, 떨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자 그러면 면접 잘보는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시죠.

첫번째는,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이 있으려면 자신의 몸의 컨디션또한 좋아야겠죠.

몸의 컨디션이 전혀 좋지 않은데 무슨 수로 면접을 잘보겠씁니까.

우선 충분한 수면과 리듬이 중요합니다.

 

 

두번째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내가 준비하는데 시간이 없으면 안되죠.

자기소개서를 적고도 검토할 시간이 없어서 그냥 제출한다면 합격하기 힘들죠.

더더욱 면접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대화를 하는 것인데,

사실 면접관은 갑의 입장이다보니 쉽게 말하지만, 면접보는 취준생들은 을이라서

떨리지만, 자신이 준비해간 것들은 표출할수 있는 자리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세번째는 자세 입니다. 면접 잘보는법은 모든게 갖춰져 있으면 OK 이겠지만,

기본중에 기본이 자세이지 않을까 합니다. 첫인상도 중요하지만,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첫인상이라면 들어가서 앉아있는 자세또한 바르게 있는것이 합격에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직도 많은 취준생 여러분들이 이력서를 1년에 백통씩 내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잘되면 좋은데 참 요즘은 문이 너무 좁은것 같습니다.

서울대를 나와도 취업이 힘든 시기이고, 서울대를 나온사람이 전졸이나 고졸에

내면 그 회사에서도 부담이 되서 받아주지를 않고, 또 중소기업을가면

여기와서 금방 그만둘거라 생각에 받아주지 않은 이상한 모순들이 발생하죠.

 

아무쪼록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