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컴퓨터가 보급화 된지 10년이 넘었는 상황인데,

C드라이브 포맷을 아직 하시지 못하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사실 관심이 없으면 모르는건 사실이니 접고 넘어가죠.

저는 차에 관심이 없어서 차 왁스 하는방법도 잘몰라요.

대충 문지르면 안된다고 하긴 하는데, 그냥 하다가 망칠까봐 겁이나요.

그렇듯이 포맷도 하기전에 준비가 잘되어있어야 하기 쉬운데요.

지금은 예전과 다르게 너무나 쉽게 하는데,

하기전에 내가 필요한 파일이 C드라이브에 없는지.

있으면 다른 드라이브 폴더로 언능 옮겨두고 진행하시기 바랄게요.

이것은 윈도우 XP를 예로 들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윈7이나 이런건 그냥 넣고 돌리고 윈도우 모드로 들어가면

내용 보고 포맷누르면 그냥 끝이라서 XP를 아직 쓰는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윈도우 CD를 넣고 기다리면 윈도우 로딩화면이 나오기전에

아무키나 눌러라는 말이 나올때가 있어요.

그러면 누르면 파란화면으로 넘어가게되는데요.

설치과정중 하나로 동의할건지 안할건지 그런말도 나오기도 해요.

거기에서 이래저래 쉬워서 다 생략했어요.

모른다고 해도 글을 읽으면 다 아실거에요.

위 사진처럼 파티션에 대한 내용까지 가면 4개중 젤위에꺼를 선택하면되요.

저 사진의 위치가 변경되진 않으니 젤 위에꺼 그냥 하셔도 되고

그냥 읽어보고 하시면되는데요. NTFS FAT는 포맷의 방식인데요.

우리가 쓰는건 NTFS 방식으로 포맷하시고 하면되요.

간혹 USB의 경우 잘못해서 FAT로 포맷하면 차에서 USB 미인식이

될경우도 흔히 발생하기도 하기에 알고 계시면되요.

포맷이 완료되면 위와 같이 설치할건지 복구를 할건지 선택하게되어요.

편하신거 확인하고 진행하시면 그냥 완료됩니다.